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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산다

수서역 식물관 PH 카페, 힐링 공간

오늘은 쑤니쥬니 동네에서 핫한 식물관 PH 카페 리뷰입니다.

예전에는 수서역 근처 살아요 하면 사람들이 몰라서 강남 끝부분이라고 설명을 했었는데 10년전 수서와 요즘의 수서는 참 많이 다르더라고요. 이미 식물관 PH는 ‘수서카페’라고도 유명해진 곳입니다! 아마 수서역에서 걸어가면 조금 힘드실 테니 근처에서 버스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식물관 PH를 봤을 때 저기는 뭐하는 곳이지? 했었는데 이곳은 식물관이면서 카페이기도 한 전시 문화공간이더라고요. 외관을 보면 알겠지만 차가운 실버메탈과 싱그러운 식물이 조화를 이룬 곳입니다.

 

 

 

입구에서 들어오자마자 푸르른 식물과 햇살이 저희를 감쌌답니다. 이곳은 인당 1만원의 입장료를 받는데요. 입장료에는 음료 한 잔과 전시 관람권이 포함되어 있어요. 피톤치드 향도 맡으며 커피와 전시까지 즐길 수 있다니 벌써부터 만족합니당!

 

 

1층에서부터 싱그러운 식물들로 가득차 있어서 힐링받는 느낌을 받아요. 여행도 못가는 요즘, 동남아 여행 기분을 조금은 낼 수 있답니다ㅎㅎ 다른 식물 카페는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 쟁탈전이 펼쳐지는데 여기는 테이블도 많고 넓어서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어디에 앉아도 식물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1, 2층은 식물관과 카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고 저희는 식물들이 내려다 보이는 2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쥬니는 아이스티와 쑤니는 아인슈페너! 음료 퀄리티도 아주 좋았답니다.

 

 

 

3,4층은 전시공간으로 채워져 있어요. 전시는 정기적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용팁을 드리자면 오전에는 조용히 커피마시기 좋았는데 오후쯤 되니 하나 둘 사람들이 많이 와서 조용히 책을 보기에는 힘들 것 같더라고요. 오후보다는 오전에 사람 없을 때 가는 것을 추천드리며 식물 좋아하는 분들이 가면 정말 힐링받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꼭 가보세요!